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 중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라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를 따기 위한 교육 방법과 자격증 취득 후 실제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시급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 생활과 사회 참여를 증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을 주는 인력입니다. 장애인활동보조사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나라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장애인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만 6세부터 만 65세 미만의 등록하신 장애인 분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하는 일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 활동 지원 : 개인 위생 관리 침 신체 기능 유지 및 증진 그리고 식사 도움과 실내 이동을 도와준 역할을 합니다
가사 활동 지원 : 청소 및 주변 정돈 및 세탁 취사 역할을 합니다.
사회 활동 지원 : 등하고 및 출퇴근 지원과 외출 시 동행을 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자격 조건은 연령에 제한 없이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 교육은 표준 과정과 전문 과정으로 나뉘어집니다.
표준 과정은 40시간의 이론과 10시간의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 과정은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유사 경력자나 돌봄 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자가 이수할 수 있으며, 32시간의 이론과 10시간의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 비용은 표준 과정은 15만원, 전문 과정은 12만원입니다. 비용은 모든 곳이 동일하며 교육비에는 교재비, 현장실습비 등이 포함됩니다.
2023년 최저 시급은 9,620원입니다. 그러나 장애인활동보조사 시급은 최저시급이 아닌 따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서 시급을 받게 됩니다.
일반 시간대는 11,678원이고 심야(22시이후 06시이전)시간대와 공휴일과 근로자의 날에는 17,513원입니다.
시급은 장애인의 정도와 근무 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업무의 강도가 높고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인해 일반적인 사무, 서비스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시급을 받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이며 경력도 필요 없고, 자격 기준이 낮아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년이 없어서 중장년층에게도 매력적인 직업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